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존영? 진중권 "미국에서는 샌더스. 이번 한국총선에서는.."
존영? 진중권 "미국에서는 샌더스. 이번 한국총선에서는.."
  • 김지수 기자
  • 승인 2016.04.01 17:1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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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정지역에선 당선에 효험이 있다고.."

[한강타임즈] 존영 논란에 대해 진중권이 언급했다.

진중권 교수는 지난 3월 31일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미국에서는 샌더스. 이번 한국총선에서는 John Young 후보가 돌풍을 일으키는 중”이라고 전했다.

이어 “'존영'을 검색했더니... 정체를 알고 봤더니, 영험하기로 소문난 청와동자가 끊어주는 부적인데, 특정지역에선 당선에 효험이 있다고 합니다.”라고 덧붙였다.

또 진중권 교수는 “옛날에 식당에 박정희-육영수 사진 걸어놓은 걸 보고 '여기가 북한이냐'고 한 마디 했다가, 온갖 단체에서 학교로 전화를 걸어오고, 난리가 난 적이 있었습니다. 하여튼 종교는 건드리면 안 됩니다”라고 말했다.

▲ 존영 진중권 사진=CHANNEL A 뉴스 캡처

앞서 새누리당 대구시당은 지난 28일 유승민 의원을 비롯해 탈당한 류성걸·권은희·주호영 의원 사무실에 박근혜 대통령의 존영을 떼라는 공문을 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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