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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보경심:려' 백현, 지수-엑소 특별 인연 "이젠 내 그룹 같아…엑소 멤버들 다 내 사람"
'보보경심:려' 백현, 지수-엑소 특별 인연 "이젠 내 그룹 같아…엑소 멤버들 다 내 사람"
  • 박지수 기자
  • 승인 2016.04.04 11:22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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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보경심:려; 백현 속한 엑소와 지수의 특별 인연

[한강타임즈 박지수 기자] '보보경심:려'에 출연하는 엑소 백현의 사진이 공개돼 화제다.

4일 '보보경심:려' 제작진은 공식 페이스북에 백현의 스틸컷을 공개했다. 사진 속 '보보경심:려' 백현은 푸른색 전통 의상을 입고 환하게 웃으며 황자 다운 자태를 뽐냈다.

'보보경심:려'에서 백현은 '중 2병'에 걸린 장난꾸러기 황자로 진심을 그대로 표현하지 못하고 장난으로 툭툭 내뱉는 부끄럼쟁이다.

'보보경심:려'의 백현 소식에 이어 '보보경심:려'에 함께 출연하는 배우 지수가 백현이 속한 엑소(EXO)에 대해 언급한 사실이 재조명되고 있다.

지난 3월 16일 진행된 한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지수는 영화 '글로리데이'에서 호흡을 맞춘 엑소 수호와 드라마 '보보경심:려'에 함께 출연할 백현에 대해 언급하며 "엑소가 제 그룹처럼 느껴지기도 한다. 엑소는 제가 정말 좋아하는 그룹이다"라고 밝혔다.

이어 지수는 "수호 형을 통해 엑소 멤버들을 많이 만났다. 말장난으로 '객원 멤버라도 해야 하는 것 아니냐'라고 했을 정도다. 친근하게 느껴진다. 사실 맨 처음에 수호 형을 봤을 때는 거리감이 느껴졌지만 이제 엑소 멤버들은 다 내 사람 같다"라고 전해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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