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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승현, 솔직 고백 "그날로 로또 다 찢어버렸다" 무슨 일 있었나? '눈길'
지승현, 솔직 고백 "그날로 로또 다 찢어버렸다" 무슨 일 있었나? '눈길'
  • 박지수 기자
  • 승인 2016.04.08 01:34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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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승현, 솔직 고백 로또

[한강타임즈 박지수 기자] 배우 지승현이 화제를 모으고 있는 가운데 지승현이 로또를 찢어버린 이유에 대해 언급한 사실이 눈길을 끈다.

지승현은 지난 2013년 11월 한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영화 '친구2' 캐스팅과 관련된 일화를 이야기했다.

당시 지승현은 "하루는 2선 대통령에 당선되는 꿈을 꿨다"며 "깨고 보니 좋은 꿈이다 싶어서 로또를 샀다"고 말문을 열어 이목을 끌었다.

이어 지승현은 "매니저가 '친구2'에 캐스팅됐다며 연락이 오더라"며 "그 소식 듣고 바로 로또는 다 찢어버렸다"고 덧붙여 시선을 사로잡았다.

한편 7일 방송된 KBS2 '태양의 후예'에 출연한 지승현은 안정된 연기력으로 지승현을 향한 시청자들의 호응을 얻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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