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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썸타' 헤이즈, 대학 재학 당시 평점 4.5점? "성적으로 증명하고 싶었다"
'썸타' 헤이즈, 대학 재학 당시 평점 4.5점? "성적으로 증명하고 싶었다"
  • 박지수 기자
  • 승인 2016.04.08 14:47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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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썸타' 헤이즈 대학 성적 화제

[한강타임즈 박지수 기자] 래퍼 헤이즈가 '썸타'를 발매해 화제인 가운데, 헤이즈가 자신의 대학 성적을 언급한 사실이 눈길을 끈다.

헤이즈는 지난달 25일 한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SNS에 4.5점이라는 대학 성적표를 올려서 많은 화제가 됐다. 공부를 굉장히 잘했던데 성적이 아깝진 않았냐"는 질문에 "전혀 아깝지 않다"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헤이즈는 "사실 제가 공부를 그렇게 잘하진 않는다. 학교 다닐 때 아버지께서 공부도 제대로 못하는데 뭘 하겠냐고 하시더라"며 "그래서 아버지께 내 의지를 성적으로 보여주자 생각했다. 무조건 4.5점을 받자는 결심을 하고 성적을 받아냈다. 제가 얼마나 열정을 자고 있는지 성적으로 증명을 하고 싶었다"고 이유를 설명했다.

앞서 헤이즈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2014년도 1학기 평점 4.5, 185명 중 1등을 한 대학 성적표를 올려 놀라움을 자아낸 바 있다.

한편 바이브 류재현이 프로듀서로 참여하고 엑소 첸과 헤이즈가 각각 보컬과 래퍼로 호흡을 맞춘 SM 'STATION' 시리즈의 아홉 번째 곡인 '썸타'는 8일 자정 발매 직후 국내 온라인 음원사이트 실시간 차트 1위를 점령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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