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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리, 최자 방송서 설리 언급 "나는 캐주얼하게 비는 편이다"
설리, 최자 방송서 설리 언급 "나는 캐주얼하게 비는 편이다"
  • 박지수 기자
  • 승인 2016.04.09 15:32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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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리, 최자 설리 언급

[한강타임즈 박지수 기자]그룹 에프엑스 전 멤버 설리가 연인 다이나믹듀오 최자와 침대 위에서 찍은 사진을 공개해 화제인 가운데, 최자의 설리 언급이 재조명되고 있다.

지난해 12월 방송된 SBS '힐링캠프'는 송년특집 '내 인생의 OST'로 꾸며져 가수 김건모, 다이나믹듀오, 규현, 제시, 에일리가 출연해 라이브 무대와 함께 솔직한 입담을 뽐냈다.

이날 "여자친구에게 잘못을 저질러 1시간 동안 무릎을 꿇었고 헤어짐을 통보받았다"는 방청객의 사연에 MC 김제동은 최자에게 "'무릎을 꿇었다'는 말에 공감하더라. 왜 그러냐"고 물었다.

방송인 서장훈 역시 "무릎을 꿀어본 적이 있느냐"고 질문해 최자를 당황케 했다.

최자는 "남녀가 만나다 보면 화를 풀어줘야 할 때가 있다. 나는 캐주얼하게 비는 편이다"라고 답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9일 설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최자와 침대에 누워있는 사진 2장을 올렸다. 최자가 설리의 이마에 뽀뽀를 해주는가 하면, 입을 맞추고 있는 장면이 담겨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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