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여기, 산티아고’ 한효정 작가 및 ‘손톱 깨물기’ 고대영 작가 초청
[한강타임즈 조영남 기자] 구로구(구청장 이성)는 도서관 주간을 맞아 ‘작가와의 만남’ 행사를 개최했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주민들이 책의 저자를 직접 만나 책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책 읽기의 즐거움을 느낄 수 있도록 마련됐다.
지난 16일 하늘도서관에서는 여행 에세이 ‘지금 여기, 산티아고’를 쓴 한효정 작가를 초청해 산티아고의 경험담과 여행의 깨달음에 대한 이야기를 들었다.
이어 17일 개봉어린이도서관에서는 그림책 ‘손톱 깨물기’, ‘아빠와 아들’ 등을 집필한 고대영 작가가 그림책이 만들어지는 과정 등을 설명했다. 또 고대영 작가의 ‘지원이와 병관이’ 원화 전시도 함께 진행됐다.
이밖에 작가와의 대화가 끝난 후에는 작가가 친필 사인한 도서를 참여자들에게 선물하고 기념사진도 촬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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