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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래드 피트, 안젤리나 졸리 부부가 '위기의 부부' 연기를?
브래드 피트, 안젤리나 졸리 부부가 '위기의 부부' 연기를?
  • 김지수 기자
  • 승인 2016.04.18 16:09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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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바이 더 씨'에서 다시 부부로 호흡

[한강타임즈] 브래드 피트, 안젤리나 졸리 부부가 출연한 영화의 개봉 소식이 화제다.

브란젤리나로 브래드 피트, 안젤리나 졸리 부부는 영화 '미스터 앤 미세스 스미스'로 인연을 맺은 뒤 7년 간 동거해오다 2014년 정식 결혼했다.

슬하에 입양한 매덕스, 팍스, 자하라를 비롯해 졸리가 출산한 샤일로, 쌍둥이 녹스와 비비엔이 있다.

열애 부터 결혼까지 계속 화제를 모으고 있는 브래드 피트, 안젤리나 졸리는 영화 '바이 더 씨'에서 다시 부부로 호흡 맞췄다.

4월 28일 개봉하는 '바이 더 씨'는 결혼 14년차, 위기를 극복하지 못한 부부 ‘롤랜드’와 ‘바네사’가 뜨거웠던 사랑의 순간을 되찾기 위해 낯선 바닷가로 여행을 떠나면서 벌어지는 무드 로맨스를 그린다.

브래드 피트는 작가이자 다가갈수록 점점 멀어지는 아내가 원망스러운 남편 ‘롤랜드’로, 안젤리나 졸리 피트가 전직 무용수이자 거부할수록 애틋해지는 자신의 사랑이 서글픈 아내 ‘바네사’로 분한다.

공개된 영화 스틸 컷에서 브래드 피트, 안젤리나 졸리는 자연스러운 부부로 변신한 모습이다.

▲ 브래드 피트, 안젤리나 졸리 사진=영화 '바이 더 씨' 촬영 현장 스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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