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말 첫 솔로 싱글 앨범 ’뼛속까지 너야’ 공개
[한강타임즈 박지은 기자] 감성 보이스 송유빈이 ‘새벽 가로수길’ 이후 1년 만에 컴백한다.
송유빈은 지난해 발라드의 여왕 백지영과 함께 한 듀엣 곡 ‘새벽 가로수길’로 데뷔 후 1년 만에 첫 솔로 싱글 앨범 ’뼛속까지 너야’를 통해 컴백을 예고했다.
소속사 뮤직웍스에 따르면 송유빈의 이번 싱글 ‘뼛속까지 너야는 제목처럼 깊게 박힌 듯 지워지지 않는 사람과 사랑에 대한 그리움을 노래한 곡으로 비투비(BTOB)의 래퍼 민혁의 호소력 짙은 목소리와, 송유빈의 진한 감성 보컬과 잘 조화된 완성곡 높은 곡이다.
또한 함께 공개 된 컴백 포토에는 화이트룩으로 한층 물오른 외모를 과시하고 있는 송유빈과 파스텔톤 배경이 잘 조화를 이뤄 봄의 산뜻함과 봄의 끝자락의 그리움이 동시에 느껴진다.
송유빈은 12일 V앱을 통해 방송되는 ‘대구소년 서울투어닷컴’이라는 리얼리티 프로그램을 통해 그동안 공개되지 않았던 새로운 매력들을 가감없이 선보일 예정이다.
송유빈의 ‘대구소년 서울투어탓컴’은 매주 목요일 오후 6시 뮤직웍스 V앱 채널을 통해 방송되며 총 5편으로 제작됐다.
한편, 송유빈은 5월 말 첫 솔로 싱글 앨범 ‘뼛속까지 너야’ 발매 후 보이그룹 ‘마이틴(MYTEEN)’으로 합류, 오는 2017년 상반기 데뷔를 목표로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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