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강타임즈 박지은 기자] 그룹 'f(x)'의 엠버(24)가 오는 18일 자작곡 '온 마이 오운(On My Own)'을 선보인다.
작사부터 작곡 및 편곡까지 엠버가 참여한 이번 노래는 따뜻한 전자 피아노 사운드가 인상적인 팝 발라드로 해외 팬들을 위해 영어버전도 준비했다.
가사 또한 엠버의 힘들었던 경험을 바탕으로 쓰여졌으며 희망을 잃지 않겠다는 의지가 담긴 가사가 공감대를 자극한다.
엠버는 앞서 SM의 음악채널 '스테이션'을 통해 그의 자작곡 '보더스(Borders)'를 선보이면서 싱어송라이터로서 재능을 나타낸 바 있다.
소속사 측은 "그녀만의 음악적 색깔을 다시 한 번 확인할 수 있는 신곡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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