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강타임즈 박지은 기자] 절친한 사이로 알려진 정우성(43)과 이정재(43)가 함께 연예 매니지먼트 회사를 설립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아티스트 컴퍼니 측은 19일 "절친한 동료이자 친구인 두 사람이 많은 대화와 심사숙고 끝에 합리적이고 체계적인 회사를 만들어보자는 취지로 '아티스트 컴퍼니' 설립을 결정했다"고 말했다.
이어 "두 배우의 활발한 활동을 뒷받침하는 것은 물론, 동료 배우들의 영입과 신인배우의 발굴에도 힘써 합리적이고 체계적인 연예 기획사로 자리매김해 나갈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정우성은 현재 황정민·주지훈·곽도원·정만식 등과 함께 출연한 영화 '아수라'(감독 김성수)의 연내 개봉을 앞두고 있으며 이정재는 이범수· 리엄 니슨과 함께한 영화 '인천상륙작전'(감독 이재한)의 개봉을 앞두고 있다.
- 한강타임즈는 언제나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 ▶ 전화 02-777-0003
- ▶ 이메일 news@hg-times.com
- ▶ 카카오톡 @한강타임즈
<저작권자 © 내 손안의 뉴스 '한강타임즈'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주요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