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강타임즈 박지은 기자] 지난해 첫 솔로 앨범 ‘아이(I)’를 통해 솔로 가수로서의 자질을 증명한 그룹 '소녀시대'의 태연(27)이 오는 서울과 부산에서 첫 번째 단독 콘서트를 개최한다.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 따르면 태연은 오는 7월9~10일 서울 올림픽공원 올림픽홀, 8월6~7일 부산KBS홀에서 '태연, 버터플라이 키스(TAEYEON, Butterfly Kiss)'라는 주제로 팬들을 맞이한다.
'버터플라이 키스'는 꿈과 현실의 경계에 맞닿은 나비의 키스를 의미하는 테마로 태연은 뛰어난 가창력과 화려한 퍼포먼스 뿐 아니라 몽환적 무대와 연출을 선보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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