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강타임즈 박지은 기자] tvN 드라마로 제작된 웹툰 ‘치즈인더트랩’이 스크린으로 옮겨진다.
24일 영화·드라마 제작사 마운틴 무브먼트 스토리에 따르면 중국 한미영사문화유한회사와 공동으로 ‘치즈인더트랩’을 영화로 제작하기로 했다.
이를 위해 제작사는 웹툰의 원작자 순끼 작가와 계약을 체결했다.
또한 드라마에서 ‘유정’ 캐릭터로 많은 사랑을 받은 탤런트 박해진이 영화에서도 활약할 예정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한편 영화는 내년 초 촬영에 들어가 그해 여름 개봉을 계획하고 있다.
- 한강타임즈는 언제나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 ▶ 전화 02-777-0003
- ▶ 이메일 news@hg-times.com
- ▶ 카카오톡 @한강타임즈
<저작권자 © 내 손안의 뉴스 '한강타임즈'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