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강타임즈 박지은 기자] 그룹 'EXO(엑소)'가 다음 달 9일 세 번째 정규앨범으로 컴백한다.
이번 정규앨범은 지난해 12월 발표한 겨울 스페셜 앨범 '싱 포 유(SING FOR YOU)' 이후 6개월 만에 내놓는다.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는 "다음달 1일부터 순차적으로 앨범 관련 내용을 공개할 예정"이라며 "새로운 음악과 무대로 EXO가 또 한 번 가요계에 돌풍을 일으킬 것"이라고 예고했다.
이와 함께 EXO의 컴백을 기다린 팬들을 위한 다양한 프로모션도 준비하고 있다.
지난 2013년 정규 1집과 지난해 정규 2집으로 앨범 판매량 100만 장을 돌파하며 더블 밀리언셀러에 등극하는 기록을 세우고 매번 음원·음반·음악방송 차트를 '올킬'한 만큼, EXO의 컴백 소식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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