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강타임즈 박지은 기자] 신동엽과 한혜진의 특급만남이 성사됐다.
SBS 파일럿 예능 프로그램 '다시쓰는 육아일기-애미(愛美)록’ 측은 "최고의 예능MC 신동엽과 톡톡 튀는 입담과 센스로 안방을 사로잡았던 한혜진이 MC로 최종 확정됐다"고 1일 밝혔다.
'힐링캠프' 안방마님으로 예리한 질문으로 궁금증을 풀어줬던 한혜진의 결혼 후 3년 만에 복귀하는 프로그램이라 관심이 쏠리고 있다.
‘애미록’ 측은 "신동엽과 한혜진은 연예계에서 입담과 진행에 있어서는 빼놓을 수 없는 대표 MC들로, 예리하고 날카롭게 출연자들의 마음을 읽으면서도 편안한 진행으로 환상의 호흡을 보여줄 예정이니 많은 관심 부탁 드린다"고 기대를 당부했다.
한편, 프로그램은 오는 6월 말 방송될 예정이다.
- 한강타임즈는 언제나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 ▶ 전화 02-777-0003
- ▶ 이메일 news@hg-times.com
- ▶ 카카오톡 @한강타임즈
<저작권자 © 내 손안의 뉴스 '한강타임즈'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