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강타임즈 박지은 기자] 배우 이훈이 3년만에 브라운관에 컴백했다.
bob스타컴퍼니의 공식 페이스북에는 드라마 촬영에 한창인 이훈의 비하인드 스틸을 공개했다.
사진 속 이훈은 SBS 새 아침드라마 ‘사랑이 오네요’ 포스터 촬영에 임하고 있는 모습으로 멀리서도 또렷한 이목구비와 특유의 남성미 넘치는 건장한 체격이 눈길을 끈다.
최근 SBS 예능프로그램 ‘정글의 법칙 in 통가’를 통해 부상투혼을 펼쳐가며 정글 생활에 도전하는 모습을 보여준 이훈이 오랜만에 본업인 연기자로 돌아오는 만큼 이번 드라마 ‘사랑이 오네요’에서의 어떠한 매력을 선보일지 기대를 모으고 있다.
한편 ‘사랑이 오네요’는 과거 사랑에 상처입고 미혼모가 된 한 여자가 새로운 사랑을 통해 가족의 소중함을 알아가는 따뜻한 가족 드라마로, 현재 방송중인 ‘내 사위의 여자’ 후속으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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