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경인지역 21개 대학 초청 대학별 입시전략 제공
[한강타임즈 조영남 기자] 구로구(구청장 이성)는 오는 8일과 9일 이틀간 ‘서울·경인지역 대학 초청 2017 대입정보설명회’를 개최한다고 7일 밝혔다.
이번 대입정보설명회는 관내 수험생과 학부모들에게 유용한 정보와 대학별 입시전략을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구로학습지원센터 대강의실에서 진행되는 대입정보설명회에는 서울, 경인지역 21개 대학교가 참여한다.
8일에는 ▲가천 ▲강남 ▲수원 ▲이화여자 ▲동국 ▲성균관 ▲서울여자 ▲한양 ▲인천 ▲인하대학교가, 9일에는 ▲한신 ▲한국항공 ▲광운 ▲성공회 ▲성신여자 ▲한국외국어 ▲홍익 ▲서강 ▲가톨릭 ▲단국 ▲덕성여자대학교 입학사정관과 입학처관계자가 나와 대학별 대입 전형에 대해 설명한다.
참석대상은 관내 수험생과 학부모 등 1000여명이며, 참석을 원하는 이는 별도의 사전접수 없이 각 대학별 설명회 시간에 선착순 입장하면 된다.
구로구 관계자는 “이번 대입정보설명회가 정보에 목말라하는 수험생과 학부모들의 갈증을 풀어주길 기대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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