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등록 야영장일제 단속 실시
[한강타임즈] 모든 야영장에 대해 등록제가 시행되고 있다.
문화체육관광부는 야영장 안전관리 강화를 위해 모든 야영장에 대해 등록제를 시행하고 있다.
이에 따라 즐겁고 안전하게 캠핑을 즐기기 위해서는 등록된 야영장을 선택하는 것이 좋다.
이를 위해 문체부는 한국관광공사와 함께 야영객들의 안전한 야영장 선택을 돕기 위해 등록된 야영장을 안내하는 고캠핑 사이트를 운영하고 있다.
또 문체부는 6월 15일까지 미등록 야영장 근절을 위해 시도와 경찰 합동으로 일제단속을 실시한다.
등록하지 않고 야영장업을 경영한 자는 2년 이하의 징역 또는 2천만 원 이하의 벌금에 처하게 된다.
문체부 정책 담당자는 "안전한 캠핑을 즐기기 위해 가고자 하는 야영장이 등록되어 있는지를 고캠핑 사이트를 통해 반드시 확인하는 것이 바람직하다"며 "미등록 야영장의 불법 영업 행위를 근절하고, 야영장 안전관리를 강화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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