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강타임즈 박지은 기자] ‘사이먼 도미닉’이 tvN 휴먼 다큐멘터리 ‘리틀 빅히어로’의 특별 내레이터로 나선다.
사이먼 도미닉은 13일 오후 7시40분 방송될 ‘리틀빅히어로’의 청소년 미혼모 돕는 28살 ‘총각 아빠 이효천씨’ 이야기 편을 해설한다. 이씨는 20대 초 봉사활동을 하던 중 미혼모들의 안타까운 사연을 접하고 미혼모들을 자립을 돕고 있다.
사이먼 도미닉은 “음악이 아닌 새로운 분야에 제 목소리가 의미 있게 쓰일 수 있어 기쁜 마음으로 참여했다”며 “작은 부분이지만, 많은 분이 힘을 얻고 따뜻함을 나누는 데에 조금이나마 보탬이 될 수 있었으면 좋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리틀빅히어로’는 우리 사회에 숨어 있는 시민 영웅을 소개한 프로그램으로 그동안 탤런트 박해진, 신애라, 장나라, 류수영, 유인나, 소유진 등이 특별 내레이터로 참여했다.
이 프로그램은 이날 방송을 끝으로 재정비에 들어가 오는 9월 돌아올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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