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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운우리새끼', 김건모·김제동·허지웅 엄마와 출연 '평균나이 생후 509개월'
'미운우리새끼', 김건모·김제동·허지웅 엄마와 출연 '평균나이 생후 509개월'
  • 박지은 기자
  • 승인 2016.06.14 10:22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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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 큰 아들 둔 특별한'육아일기'

[한강타임즈 박지은 기자] 평균나이가 자그마치 생후 509개월인 김건모-김제동-허지웅은 ‘다시쓰는 육아일기-미운우리새끼’에 엄마들과 동반 출연한다.

SBS 파일럿 예능프로그램 '다시쓰는 육아일기-미운우리새끼’ 측은 14일“김건모-김제동-허지웅이 엄마들과 함께 출연을 확정지었다”고 밝혔다.

김건모-김제동-허지웅은 각자 생후 581개월, 508개월, 438개월의 나이로 엄마들에게는 아직도 애기 같은 철부지 아들들이다. ‘미운우리새끼’는 세 남자의 생생한 일상과 함께 이들을 지켜보는 엄마들의 리얼한 반응과 진솔한 심경을 함께 그려낼 예정이다.

명불허전 가요계의 전설 김건모는 ‘술 마시는 일곱 살 철부지’로, 라이브 토크쇼의 1인자김제동은 ‘서래마을오지라퍼’로, 날카롭고 직설적인 화법으로 예능을 평정한 허지웅은 ‘섹시한 뇌섹남’의 모습으로 시청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을 것으로 기대된다.

김건모(건음기획), 김제동(디컴퍼니), 허지웅(개인소장) 제공

‘미운우리새끼’ 측은 “엄마들에게 자식은 항상 아이 같은 존재다. 김건모-김제동-허지웅의 엄마들이 세월을 뛰어넘어 다시 쓰는 생생한 육아일기로 색다른 재미를 줄 것으로 기대한다”면서 “세 출연자 모두 각자 다른 스타일과 매력의 소유하고 있다. 한 번도 방송을 통해 공개된 적 없는 리얼한 세 남자의 일상과 함께 웃음 보장 확실한 이들의 화려한 입담을 방송으로 꼭 확인 부탁 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미운우리새끼’는 오는 6월 말 방송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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