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강타임즈 박지은 기자] 드라마 '또 오해영' 두 절친의 귀여운 사진이 공개돼 화제가 되고 있다.
최근 tvN 월화드라마 ‘또 오해영’에서 희란역을 맡은 하시은은 본인의 인스타그램에 서현진과의 절친인증 셀카를 공개했다. 사진 속 둘은 어플을 이용해 강아지를 들고 귀여운 표정을 짓고 있다.
극중 희란은 사랑에 힘들어 하는 서현진에게 때로는 따끔한 조언으로 때로는 따뜻한 말로 없어서는 안될 베프역할을 톡톡히 해내고 있다. 두사람의 현실적이고 따뜻한 우정이 주 시청자인 30대 또래 여성들의 공감을 이끌어내고 있다.
두 친구의 우정은 주인공 커플 못지 않은 '찰떡 케미'를 선보이며 극에 신선한 활력을 불어넣어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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