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강타임즈 박지은 기자] 주로 잡지 화보나 패션쇼 런웨이에서 볼 수 있었던 모델들이 뮤직비디오, 예능, 드라마 등 다재 다능한 끼를 뽐내며 '모델테이너'로서 다양한 채널에서 활약하고 있다. 이러한 맹활약을 펼치는 모델들은 누가 있을까?
모델 이호정은 섬세한 눈빛과 타고난 연기력으로 발라드에서부터 힙합까지 다양한 장르의 뮤직비디오 주인공을 섭렵하고 있다. 빅뱅, 이승훈, 지코, 어반자카파 등 핫한 뮤직비디오에 여주인공으로 등장하며 모델로서 단연 돋보이는 성적을 거두며 인기를 입증하고 있다.
모델 심소영은 무한도전 ‘웨딩싱어즈’편에 출연해 실시간 검색어 1위에 등극했다. 무한신부라는 별명까지 얻으며 주가를 올리고 있는 심소영은 청초하면서도 깨끗한 이미지로 방송, 광고뿐만 아니라 다양한 활동을 하고 있다. 특히 엑소, 정동하 등 다양한 뮤직비디오에서 활약하며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청순하면서도 여성스러운 분위기의 모델 이하은은 악동뮤지션의 '200%'와 'Give Love(기브 러브)' 뮤직비디오에 출연해 얼굴을 알리며 최근 크러쉬의 신곡 ‘우아해’와 데이브레이크의 ‘꽃길만 걷게해줄게’ 뮤직비디오에서 신비로운 매력을 발산해 화제가 된 바 있다.
소속사 관계자는 “이호정, 심소영, 이하은은 모델로 시작했지만 예능, 연기 등 다양한 재능과 끼를 보여주고 있다. 이들의 장르를 넘나드는 다양한 활동에 많은 관심과 사랑을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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