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강타임즈 박지은 기자] ‘넌 is 뭔들’, ‘음오아예’ 등 연이어 히트곡을 발매하며 실력파 대세 아이돌로 떠오른 걸그룹 마마무의 데뷔 2주년을 기념하는 ‘마마무숲’이 전주에 조성됐다.
마마무숲은 마마무 팬클럽 ‘무무’와 나무를 심는 사회 혁신 기업 ‘트리플래닛’이 함께 진행하는 ‘스타숲 프로젝트’를 통해 만들어졌다. 스타숲 프로젝트는 팬들의 참여를 통해 스타의 이름으로 숲을 만드는 친환경 프로젝트이다.
마마무숲은 전주시 나들목 가족공원에 조성됐으며 숲이 조성된 ‘문화도시’ 전주시는 마마무 멤버 휘인, 화사의 고향으로 알려져 눈길을 끌고 있다. 숲에는 배롱나무, 이팝나무 등과 함께 ‘마마무나무’가 식재됐으며 ‘마마무숲’은 전주 시민에게 맑은 공기와 쉼터를 제공할 뿐만 아니라 마마무와 팬들에게 있어서 의미 깊은 공간이 될 것으로 보인다.
한편 폴 매카트니 평화의 숲, 엑소숲, 아이유숲 등 스타의 이름으로 77개의 숲을 조성된 바 있으며 다양한 사회적, 환경적 가치를 제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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