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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현진 근황? '코리아 나이트' 행사 참석 "마이너 4∼5경기 소화해야"
류현진 근황? '코리아 나이트' 행사 참석 "마이너 4∼5경기 소화해야"
  • 김지수 기자
  • 승인 2016.06.18 12:08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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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arming up~~"

[한강타임즈] 류현진 복귀 여부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는 가운데 근황이 공개됐다.

류현진은 지난 1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Going to San Jose~~#rehabassignment #lax #dodgers”라는 글을 게재했다.

또 13일에는 “Warming up~~”이라는 글과 함께 야구장에서 워밍업을 하고 있는 영상을 게재했다.

다저스 측도 경기날을 '코리아 나이트'로 정해 다양한 한국 알리기 행사를 진행했다. 이날 어깨수술을 받고 '재활' 중인 류현진도 행사에 참석했다. 

류현진은 레인저스 선수로 출장한 추신수와 만나 반갑게 포옹을 했고, 두 사람은 김태식 관광공사 LA지사장으로부터 감사패를 받았다. 

이러한 가운데 미국 NBC스포츠는 17일(이하 한국시각) "류현진은 오는 18일 다저스 산하 상위 싱글A팀인 랜초 쿠카몽가 퀘이크스 소속으로 경기에 나설 것"이라고 전했다. 류현진은 지난 13일 싱글A 레이크 엘시뇨와의 경기에서 3이닝 46개의 공을 던졌다. 

앞서 로버츠 감독은 "4∼5경기를 치러야 메이저리그에 복귀할 수 있다"고 말한 바 있다.

사진- 류현진, 다저스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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