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강타임즈 박지은 기자] ‘라디오쇼’ 박명수가 정형돈 방송복귀에 대해 긍정적인 반응을 알렸다.
박명수는 22일 방송된 KBS COOL FM '박명수의 라디오쇼'에서 정형돈 복귀 가능성에 대해 "분위기가 좋아서 빨리 만날 수 있을지도 모른다"고 밝혔다.
이날 한 청취자는 "정형돈의 웃음을 보면서 도움 받은 사람들이 많았는데 힘내시라는 말씀 전해드리고 싶다"고 말했다.
이에 박명수는 "저도 많이 아프거든요. 저도 위로해주시기 바라겠습니다"고 너스레를 떨며 "분위기가 좋아서 혹시 또 빨리 만날 수 있을지도 모른다"고 말해 기대감을 높였다.
한편 정형돈은 지난해 11월 건강상의 이유로 모든 프로그램에서 하차했다.
- 한강타임즈는 언제나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 ▶ 전화 02-777-0003
- ▶ 이메일 news@hg-times.com
- ▶ 카카오톡 @한강타임즈
<저작권자 © 내 손안의 뉴스 '한강타임즈'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