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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닥터스’ 김래원-박신혜, 13년 만에 의사 선후배사이로 재회.. 로맨스 급물살 탈까?
‘닥터스’ 김래원-박신혜, 13년 만에 의사 선후배사이로 재회.. 로맨스 급물살 탈까?
  • 박지은 기자
  • 승인 2016.06.28 14:21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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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강타임즈 박지은 기자] SBS 월화드라마 ‘닥터스’는 13년 만에 재회한 김래원과 박신혜의 스틸컷을 28일 공개했다.

3회에선 담임 ‘홍지홍’(김래원)은 학교를 그만두고, 할머니 ‘강말순’(김영애)마저 의료사고로 잃은 ‘유혜정’(박신혜)이 아파하고 절망하는 모습에 시청자들의 가슴도 먹먹해졌다. 이어 13년 뒤, 국일병원을 배경으로 마침내 의사가 된 혜정이 등장하면서 본격적인 메디컬 스토리로의 전환을 예고하고 기대감을 증폭시켰다.

이날 공개된 스틸컷은 기내에서 응급환자를 발견한 지홍이 헬기를 이용해 국일 병원으로 향하고, 응급 환자를 기다리는 의사 혜정과 재회하는 상황으로 예상치 못한 재회에 당황하면서도 그리움과 애틋함이 묻어나 과거에 이뤄지지 못했던 두사람의 로맨스가 다시 이어질지 관심이 주목된다.

팬엔터테인먼트 제공

제작진은 “4회부턴 본격 메디컬 드라마가 시작되며, 뜨겁고 치열한 의사들의 세계를 다룰 것”이라며 “지홍과 혜정의 재회와 함께 두 사람의 로맨스가 급물살을 타며 시청자들의 마음을 요동치게 할 예정이니 계속해서 지켜봐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닥터스’는 27일 3회 시청률이 16.9%(닐슨코리아 제공·수도권 기준)를 기록하며 동시간대 1위를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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