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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애 첫 시구 나선 러블리즈 지수-수정, 29일 두산-NC 전 출격 ‘기대감UP’
생애 첫 시구 나선 러블리즈 지수-수정, 29일 두산-NC 전 출격 ‘기대감UP’
  • 박지은 기자
  • 승인 2016.06.29 13:02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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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강타임즈 박지은 기자] 러블리즈 서지수와 류수정이 생애 첫 시구에 나섰다.

러블리즈 소속사 울림엔터테인먼트 측은 "러블리즈 멤버 서지수, 류수정이 29일 잠실에서 펼쳐지는 두산베어스와 NC다이노스의 경기에 시구 및 시타자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이날 두산베어스의 홈경기에서는 ‘미스터두데이(Mr. Doo Day)’ 라는 남성 팬을 겨냥한 한 특별한 이벤트를 펼친다. 이에 청순하고 사랑스러운 매력으로 많은 남성 팬들의 마음을 사로잡고 있는 러블리즈가 두산과 NC의 두 번째 경기에 시구자와 시타자로 나선다.

이날 시구에 나서는 러블리즈는 소속사를 통해 “생애 첫 시구를 앞두고 있어 틈틈이 연습을 하고 있다"며 “설레고 긴장되지만 좋은 시구와 시타를 보여드릴 수 있도록 준비 잘 하겠다. 두산이 힘을 받아 승리할 수 있도록 멋지게 시구를 마치고 싶다”고 강한 포부를 담은 소감을 전했다.

울림엔터테인먼트 제공

‘아츄(Ah-Choo)’와 ‘데스티니(Destiny)’ 활동으로 국내외 많은 호응을 얻고있는 러블리즈는 시구자와 시타자로 변신해 색다른 모습을 보여줄 예정으로 오늘 29일 잠실구장에서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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