릴리 그레이스 빅토리아, 태어나자마자 힐튼-로스차일드 가문 일원
[한강타임즈 박지은 기자] 패리스 힐튼의 여동생 니키 힐튼이 첫 딸을 낳았다.
힐튼은 10일(현지시간) 자신의 SNS를 통해 “세상에서 제일 좋은 결혼기념일 날, 선물로 우리의 아름다운 딸 릴리 그레이스를 얻게 돼 감사하다”며 출산소식을 전했다.
니키 힐튼은 힐튼 호텔의 창업주인 콘래드 힐튼의 증손녀이며 패션 디자이너로 활동하고 있다. 힐튼의 남편 제임스 로스차일드는 금융 재벌 로스차일드 가문으로 18세기 후반 유럽의 금융을 장악해 막대한 부를 축적했다.
두 사람의 아이 딸 ‘릴리 그레이스 빅토리아’는 힐튼가와 로스차일드 가문의 일원으로 할리우드 신흥 금수저로 떠오를 전망이다.
한편 힐튼 부부는 지난해 7월 영국 런던 켄싱턴 궁전에서 결혼식을 올렸다.
- 한강타임즈는 언제나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 ▶ 전화 02-777-0003
- ▶ 이메일 news@hg-times.com
- ▶ 카카오톡 @한강타임즈
<저작권자 © 내 손안의 뉴스 '한강타임즈'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