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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형화된 공연에 ‘난장’을 벌이다” 제7회 ‘개판’ 페스티벌 개최
“정형화된 공연에 ‘난장’을 벌이다” 제7회 ‘개판’ 페스티벌 개최
  • 김슬아 기자
  • 승인 2016.07.12 14:33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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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강타임즈 김슬아 기자] 지원금에 의존하고 흥행을 우선시하는 공연문화에 ‘난장’을 벌이고 싶어 ‘개판’ 페스티벌을 펼친다.

페스티벌 ‘개판’은 창작자들에게 자주적이고 독립적인 실험정신을 되살려 주고자  8개 극단과 100여명의 배우들이 무대에 오른다.

'개판' 페스티벌은 지난 2012년 처음 개최된 이래 4년간 총 28개 공연들이 성공리에 발표했다. 대관료를 지원하고 통합 포스터와 전단 등 홍보물을 제공하지만 자율적인 페스티벌이기 때문에 참가비 및 자체 홍보 등의 공동부담을 갖는다.

개판 전체포스터

지난 5일 시작한 연극들은 오는 31일까지 혜화초등학교 맞은 편 소극장 ‘천공의 성’에서 일주일에 두 작품씩 연이어 즐길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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