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강타임즈 김슬아 기자] 2016 고흥우주항공축제 개최를 맞아 ‘나로우주센터 발사현장'을 오는 29일부터 8월 2일까지 공개한다.
나로우주센터는 지난 2013년 1월 30일 우리나라 최초의 우주발사체 나로호(KSLV-Ⅰ) 발사를 성공시킨 역사적 장소이자 국내에서 최초로 우주발사체를 쏘아올린 곳이다.
나로호 발사현장은 평소 일반인에게 개방되지 않는 곳으로 이번 축제 기간 5일 동안만 특별히 공개한다. 여름방학과 휴가철을 맞아 아이들에게 우주에 대한 꿈과 희망을 심어주는 이색 체험학습 현장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이번 특별견학은 오는 19일부터 접수 마감일 이틀 전까지 진행되는 사전 예약 접수를 통해 참여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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