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강타임즈 박지은 기자] ‘몬스터’가 극적인 전개를 펼치며 시청률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20일 시청률 조사기관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19일 방송된 MBC ‘몬스터’는 전국 기준 11.1%를 기록했다. 이는 지난 방송이 나타낸 9.9%보다 1.2%포인트 상승한 수치다.
이날 방송에서는 그 동안 오빠 도광우(진태현)에 의해 소외돼왔던 도신영(조보아)이 강기탄(강지환)에게 협력하며, 강기탄은 본격적으로 변일재(정보석)와의 싸움을 계획할 수 있게 됐다. 강기탄의 반격이 시작되면서 본격적인 복수극이 시작될지 시청자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한편 동시간대 방송된 SBS ‘닥터스’는 19.4%, KBS2 ‘뷰티풀 마인드’는 4.4%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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