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강타임즈 박지은 기자] H.O.T. 출신 장우혁과 웹툰작가 기안84가 미니멀한 일상을 다시 한번 공개한다.
오는 22일 방송되는 ‘나 혼자 산다’에서는 ‘세 남자 여름나기’라는 주제로 장우혁, 기안84, 김반장의 일상을 다룬다.
장우혁과 기안84는 무지개 라이브 코너를 통해 각각 지난 15일, 2월 단발성으로 출연해 독특한 일상생활을 선보였다. 그들의 매력적인 일상에 한번만 보기 아쉽다는 시청자들의 뜨거운 요청에 힘입어 이번 주 한 번 더 출연한다.
지난 방송에서 장우혁은 카리스마 이미지가 아닌 자신이 직접 인테리어한 펜트하우스에서 미니멀한 삶을 추구하는 일상을 공개했다. 많은 신발과 옷 등으로 미니멀한 삶을 추구만 하냐는 의심을 받기도 했지만 검소한 일상을 보여주며 독특한 일상을 보여줬다. 또한 H.O.T. 재결합과 관련한 솔직한 심정을 전하면서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떠돌이 생활을 접고 회사 근처에 집을 구한 기안84는 웹툰 작가의 일상을 보여줬다. 이사온 후 아무것도 배치하지 않은 간단한 가구배치와 빈 냉장고에 진짜 미니멀한 삶을 보여주기도 했다. 또한 무지개 회장 전현무와의 집안청소, 그림그리기 등 은근한 케미를 선보이면서 눈길을 끌었다.
이들의 다른 미니멀한 삶을 보여줄 ‘나혼자산다’는 오는 22일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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