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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광산문예회관 ‘광산시네마콘서트’ 23일 개최
광주 광산문예회관 ‘광산시네마콘서트’ 23일 개최
  • 박해진 기자
  • 승인 2016.07.23 01:13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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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산문예회관 상주단체의 특별한 콜라보레이션

오는 23일 오후 5시 광산문예회관에서 상주단체 페스티벌 ‘광산시네마콘서트’를 개최한다.

광주 광산구는 상주단체인 퓨전국악연구회 아이리아와 극단 까치놀, 광주신포니에타의 특별한 콜라보레이션으로 마련한 이번 ‘광산시네마콘서트’는 드라마 아이리스 한 장면인 총격전 재현으로 콘서트의 막을 열고, 시민들에게 친근한 영화와 퓨전국악, 연극, 클래식 공연이 어우러져 시각과 청각을 만족시켜주는 공연을 펼친다.

드라마 아이리스의 '잊지말아요', 태양의 후예 'Always', 영화 맘마미아의 'Mamma mia' 서편제 '진도아리랑' 등 다양한 장르 곡을 대형스크린으로 영화의 명장면과 함께 즐길 수 있다.

특히 마지막은 애니메이션 놓치마 정신줄의 OST '큰 애기 놀아난다'의 흥겨운 곡으로 3개 상주단체의 합동 무대를 선보인다.

공연은 관람료 1,000원(천원의 행복)으로 초등생 이상 누구나 관람가능하며 광산문화예술회관 홈페이지에서 예매가능하다.

천원의 행복이란 공연장 문턱을 낮추고 주민들의 문화향유 기회를 확대하기 위한 프로젝트로 2016년 광산문화예술회관 기획공연 관람료를 일괄 1천원으로 책정해 전석 유료화를 추진한다.

한편, 광산문화예술회관은 광주문화재단이 공모한 2016년 공연장 상주단체 육성지원사업에 1억 6천만원 선정되어 퓨전국악연구회 아이리아, 극단 까치놀, 광주신포니에타 3개 단체와 협약을 맺고 다양한 장르의 9편 12회 공연을 선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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