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강타임즈 조영남 기자] 구로구(구청장 이성)는 지난 25일 하반기 공공일자리사업 참여자 안전·노동법 교육을 개최했다고 26일 밝혔다.
구청 강당에서 열린 이번 교육에는 공공일자리사업 참여자와 사업담당자 등 총 263명이 참석했다.
안전 분야에는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 서울지역본부 박관병 부장이 강사로 나서 공공일자리사업의 재해발생 위험성 및 예방대책 등에 대해 설명했다.
노동 분야에는 구로구 근로자복지센터 이상미 노무사가 근로계약, 노동자 권리 등 노동법에 대해 안내했다.
구로구 관계자는 “이번 교육이 노동자들의 안전의식과 노동권익 향상에 큰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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