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린제이 로한, 백만장자 약혼남과 결국 파혼 “사생활 노출 사과”
린제이 로한, 백만장자 약혼남과 결국 파혼 “사생활 노출 사과”
  • 박지은 기자
  • 승인 2016.07.28 09:55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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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강타임즈 박지은 기자] 할리우드 배우 린제이 로한(30)의 백만장자 약혼남과 끝내 파혼했다.

27일(현지시간) 미국 다수의 언론은 "린제이 로한이 러시아 이고르 타라바소프(22)와 파혼했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린제이 로한 측근은 결국 두 사람이 파혼하기로 합의했으며, 린제이 로한의 아파트에서 이고르는 모두 짐을 뺀 상태라고 전했다.

앞서 린제이 로한은 26일 (현지시간) 자신의 SNS에 "최근 내 사생활 문제를 노출한 것을 사과한다"는 글을 올렸다.

'할리우드 리포트' 트위터

린제이 로한은 자신의 약혼남 이고르가 바람을 피웠고, 자신의 임신을 암시하는 듯한 글을 SNS에 올려 화제를 모았다. 당시 린제이 로한은 “러시아 매춘부와 바람피운 내 약혼자에게 감사하다”고 적은 후 약혼자가 파티에서 춤추고 있는 사진을 올려 논란을 키웠다.

한편 이고르 타라바소프는 러시아의 재벌 상속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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