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강타임즈 박지은 기자] 할리우드 배우 린제이 로한(30)의 백만장자 약혼남과 끝내 파혼했다.
27일(현지시간) 미국 다수의 언론은 "린제이 로한이 러시아 이고르 타라바소프(22)와 파혼했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린제이 로한 측근은 결국 두 사람이 파혼하기로 합의했으며, 린제이 로한의 아파트에서 이고르는 모두 짐을 뺀 상태라고 전했다.
앞서 린제이 로한은 26일 (현지시간) 자신의 SNS에 "최근 내 사생활 문제를 노출한 것을 사과한다"는 글을 올렸다.
린제이 로한은 자신의 약혼남 이고르가 바람을 피웠고, 자신의 임신을 암시하는 듯한 글을 SNS에 올려 화제를 모았다. 당시 린제이 로한은 “러시아 매춘부와 바람피운 내 약혼자에게 감사하다”고 적은 후 약혼자가 파티에서 춤추고 있는 사진을 올려 논란을 키웠다.
한편 이고르 타라바소프는 러시아의 재벌 상속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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