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강타임즈 박지은 기자] 배우 크리스틴 스튜어트가 동성 연인 알리샤 카길에게 공개적으로 사랑 고백을 했다.
27일(현지시각) 미국 US위클리는 크리스틴 스튜어트가 최근 엘르UK와의 인터뷰에서 알리샤 카길에 대한 사랑을 고백했다고 보도했다.
매체 보도에 따르면 크리스틴 스튜어트는 "나는 내 여자친구 알리샤 카길을 정말 사랑한다. 여러 번 만남과 이별을 반복했지만 지금 다시 만나고 있다“고 공개적으로 밝혔다.
이어 크리스틴 스튜어트는 “스트레스도 많았다. 그런데 마음을 다 잡으니 괜찮아졌다. 지금은 행복하다”라고 덧붙였다.
앞서 크리스틴 스튜어트는 알리샤 카길과 지난 2013년 연애설 이후 3년간 연애 끝에 지난해 결별했다. 올해 초 크리스틴 스튜어트는 새 동성연인 소코와의 데이트 장면이 찍히기도 했다. 만남과 결별을 반복했던 이들은 최근 다시 만난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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