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홍이 어무니 나나"
[한강타임즈] 송혜교의 남다른 강아지 사랑이 화제다.
KBS2 드라마 ″태양의 후예″ 종영 후 휴식을 취하며 차기작을 검토 중인 송혜교는 반려견과 함께한 사진을 게재했다.
송혜교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분홍이 어무니 나나”, “하나(분홍이언니) n 나나(분홍이엄마) n 분홍”이라는 글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송혜교는 화장기 없는 민낯으로 강아지를 품에 안고 있는 모습이다. 특히 귀여운 강아지와 송혜교의 미모에 시선이 모아지고 있다.
송혜교는 강아지 사랑으로 유명한 배우다. 앞서 송혜교는 "강아지 공장 철폐를 위한 동물보호법 개정을 요구합니다"라는 제목의 기사를 게재한 바 있다.
또 송혜교는 10여 년이 넘는 기간 동안 유기견 센터 봉사활동을 해왔고 과거 “형제가 없어서 어렸을 적부터 강아지를 달고 살았다”고 밝힌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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