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日 배우 츠마부키 사토시-마이코, 4년 열애 끝에 결혼 “평생 함께 보내고 싶다”
日 배우 츠마부키 사토시-마이코, 4년 열애 끝에 결혼 “평생 함께 보내고 싶다”
  • 박지은 기자
  • 승인 2016.08.04 16:35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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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강타임즈 박지은 기자] 일본 배우 츠마부키 사토시(35)가 연인 배우 마이코(31)와의 결혼한다.

4일 소속사는 츠마부키 사토시와 마이코가 결혼한다고 공식발표했다.

츠마부키 사토시는 자필 서면을 통해 “저희 두 사람이 이번에 결혼하게 됐습니다”라며 “4년 전 만나 서로를 배려하는 마음에 끌렸다. 평생 소중하고 함께 해를 보내고 싶어 결혼하게 됐습니다”라고 결혼 소식을 전했다.

이어 그는 “앞으로도 서로를 응원하며 일도 가정도 행복하게 이뤄가고 싶습니다”고 덧붙였다.

출처 뉴시스

츠마부키 사토시는 1997년 배우로 데뷔해 2001년 영화 ‘워터보이즈’로 첫 주연을 맡아 단숨에 스타덤에 올랐다. 이후 2003년 영화 ‘조제, 호랑이 그리고 물고기들’에 출연해 일본뿐 아니라 국내 팬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았다.

마이코는 미국인 아버지를 둔 혼혈로 모델과 배우로 활동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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