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강타임즈 김슬아 기자] 영화 ‘덕혜옹주’가 호평을 받으며 200만을 돌파했다.
9일 영진위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덕혜옹주'는 이날 오전 7시 기준 누적 관객 수 200만1408명을 집계됐다.
지난 3일 개봉한 '덕혜옹주'는 박스오피스 3위로 입성해 관객들의 입소문을 타면서 개봉 7일 만에 200만 이상의 관객을 불러 모았다.
'덕혜옹주'는 일본에 끌려가 평생 조국으로 돌아오고자 했던 대한제국의 마지막 황녀 덕혜옹주의 이야기를 그린 작품이다. 대한제국의 마지막 황녀라는 소재와 광복절이 맞물리면서 이번 주 주말 광복절 연휴를 맞이해 더 많은 관객을 모을지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한편 이날 ‘인천상류작전’은 박스오피스 2위를 차지했고 '부산행'이 그 뒤를 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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