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강타임즈 박지은 기자] ‘네오소울(Neo Soul)의 황제’ 맥스웰(Maxwell)이 MBC FM ‘푸른밤 종현입니다’에 출연해 국내 청취자들을 만난다.
평소 좋아하는 뮤지션으로 맥스웰을 꼽은 종현은 2015년 MBC MUSIC의 음악방송 ‘피크닉 라이브 소풍’에 출연해 맥스웰의 ‘This Woman’s Work’를 부르며 평소 팬임을 밝혔다. 이번 출연은 두 뮤지션의 첫 만남이자, 맥스웰의 첫 한국 미디어 출연이라는 점에서도 귀추를 모으고 있다.
맥스웰은 오는 14일 잠실종합운동장 보조경기장에서 열리는 ‘2016 서울소울페스티벌’에 참가한다. 이후 16일 데뷔 20년 만에 아시아 첫 단독콘서트를 개최한다.
한편 맥스웰은 지난 7월 7년 만의 새앨범 ‘black SUMMERS’night’을 발매했다.
- 한강타임즈는 언제나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 ▶ 전화 02-777-0003
- ▶ 이메일 news@hg-times.com
- ▶ 카카오톡 @한강타임즈
<저작권자 © 내 손안의 뉴스 '한강타임즈'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주요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