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강타임즈 박지은 기자] 가수 김현성의 콘서트에 가수 서영은이 게스트로 출연해 의리를 과시한다.
16일 김현성의 소속사 마스이엔티에 따르면 김현성은 오는 27일과 9월 3일 서울 종로 시네코아에서 소극장 콘서트 ‘우리가 사랑한 시간’을 개최한다. 콘서트의 첫 번째 게스트로는 데뷔동기인 서영은이 특별 출연해 듀엣 무대를 선보일 예정이다.
서영은은 '혼자가 아닌 나', '내안의 그대', '웃는 거야', '이 거지 같은 말' 등 다수의 히트곡을 발매했다.
소속사 측은 "오는 9월 두 번째 소극장 공연에서도 특급 게스트들이 줄줄이 대기 중이다. 다시 돌아온 김현성과의 감성 무대에 계속해서 주목해달라"고 전했다.
- 한강타임즈는 언제나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 ▶ 전화 02-777-0003
- ▶ 이메일 news@hg-times.com
- ▶ 카카오톡 @한강타임즈
<저작권자 © 내 손안의 뉴스 '한강타임즈'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