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으로 가는 길' 31일 공개
[한강타임즈 박지은 기자] 4인조 걸그룹 써니힐(주비,승아,코타,미성)이 이민수 작곡가와 김이나 작사가와 호흡을 맞춘다.
써니힐은 23일 0시 공식 팬카페와 공식 SNS채널을 통해 ‘"충분히 나 수고했어. 집으로, 집으로. " #SunnyHill(#써니힐) Maxi Single Album [#Way] Title Track :: #집으로_가는_길 with #이민수 #김이나 2016. 08. 31. 12:00PM, on the way home’이라는 멘트와 함께 오는 31일 컴백 소식을 전했다.
앞서 써니힐의 멤버 미성은 개인 SNS를 통해 ‘써니힐 뮤비 촬영 중 사진인데…작사하고 있는 현실 내 모습 같아’라고 전하며 컴백소식을 알린바 있다.
써니힐의 이번 타이틀곡 ‘집으로 가는 길’은 히트메이커 이민수 작곡가와 김이나 작사가가 다시 한 번 호흡을 맞춰 기대를 모은다.
이민수, 김이나 콤비는 기존 써니힐의 ‘미드나잇 서커스(Midnight Circus)’ ‘베짱이 찬가’, ‘백마는 오고 있는가’, ‘굿바이 투 로맨스(Goodbye To Romance)’ 등의 작업을 통해 찰떡 호흡을 자랑한 바 있다.
써니힐은 그 동안 멤버 개인별로 여러 가수와의 콜라보레이션 및 각종 OST등을 통해 팬들에게 목소리를 전하긴 했으나 완전체 써니힐의 정식 음반으로는 약 1년 7개월 만에 선보이는 앨범이라 벌써부터 팬들의 설렘지수를 높이고 있다.
한편 써니힐의 맥시 싱글 ‘집으로 가는 길’은 오는 31일 공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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