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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정상회담' 김노은 PD, 게스트 사이먼 페그 언급 "대배우치고 오픈 마인드라는 생각 들어"
'비정상회담' 김노은 PD, 게스트 사이먼 페그 언급 "대배우치고 오픈 마인드라는 생각 들어"
  • 박지수 기자
  • 승인 2016.08.23 12:45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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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노은 PD 사이먼 페그 칭찬

[한강타임즈 박지수 기자] '비정상회담' 전현무가 사이먼 페그와 함께 찍은 인증샷을 공개했다.

전현무는 2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오늘 밤 비정상회담 with 사이먼 페그. 진짜 스타는 겸손하고 친절하다는 단순 진리를 일깨워준 진정한 셀럽. 정말 유쾌한 남자"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공개, 해당 사진에는 전현무와 사이먼 페그가 어깨동무를 한 채 미소를 짓고 있는 모습이 담겨있어 눈길을 끈다.

최근 김노은 PD는 한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사이먼 페그에 대해 "정말 나이스한 배우였다. 유머 감각도 있고 대본에 없는 얘기도 같이 하면서 녹화를 더욱 풍성하게 해줬다"고 운을 뗐다.

(사진: JTBC '비정상회담')

이어 "그가 안건을 가져와서 G들과 토론을 나눴는데 G들이 모두 영어를 할 수 있어 페그의 얘기에 바로 바로 반응을 해 빈틈없는 토론을 할 수 있었다"며 "페그가 영어로 얘기하고 G들은 한국어와 영어를 섞어서 얘기했다. 그리고 G들이 한국어로 얘기하면 페그에게 동시통역 됐다"고 말했다.

그녀는 "대배우치고 오픈 마인드라는 생각이 들었다"며 "G들이 질문에 대답도 잘 해주고 드레스 코드도 맞춰서 입고 오고 '비정상회담' 영상을 유튜브로 보고 녹화에 참여했다. 우리 방송에 대한 이해가 있다는 게 대단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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