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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냉장고를 부탁해' 역대 최고령 게스트 박근형 "아내와 하루에 6-7통 통화"
'냉장고를 부탁해' 역대 최고령 게스트 박근형 "아내와 하루에 6-7통 통화"
  • 김지수 기자
  • 승인 2016.08.29 21:39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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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서열 1위

[한강타임즈] '냉장고를 부탁해'에 57년차 배우 박근형이 출연해, 역대 최고령 게스트에 등극했다.
 
이날 박근형은 연기경력 57년차에 올해 나이 77세로 단독 서열 1위에 등극했는데, 박근형에 이은 서열 2위 자리를 두고 59년생 동갑 김미숙과 이연복이 눈치싸움을 벌였다.
 
이어진 냉장고 공개 시간에서 박근형은 “아내와 하루에 6-7통의 전화통화를 한다”고 말했지만, 이연복 셰프는 “하루에 한 번도 통화를 안 한다”고 털어놔 눈길을 끌었다.
 
그러자 박근형은 "그걸 지금 말이라고 하고 계시냐?"며 구박을 했고, 이를 지켜보던 다른 셰프들은 “이연복 셰프가 처음으로 혼났다”고 말했다.

또 ‘냉장고를 부탁해’에서 최현석과 김풍이 낚시터 요리를 주제로 대결에 나섰다. 특히 김풍은 “최현석의 벽을 깨부술 때가 되었다”며 최 셰프에게 정면으로 도전장을 던졌다.

해당 내용은 29일(월) 밤 9시 30분에 방송될 JTBC ‘냉장고를 부탁해’에서 공개된다.

JTBC ‘냉장고를 부탁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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