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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요미식회' 훠궈 인증샷 공개 앤디, "신화 멤버들은 나 빼고 매운 음식 다 못 먹어"
'수요미식회' 훠궈 인증샷 공개 앤디, "신화 멤버들은 나 빼고 매운 음식 다 못 먹어"
  • 박지수 기자
  • 승인 2016.08.31 23:14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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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강타임즈 박지수 기자] 그룹 신화 앤디가 '수요미식회' 훠궈 편에 출연했다.

최근 tvN '수요미식회' 공식 페이스북에는 "손까지 이쁜 우리 앤디 오빠가 잡은 숟가락이 되고 싶네. 나는 가끔 숟가락이 부럽다. '수요미식회' 훠궈 편 수요일 밤 9시 40분"이라는 글과 함께 앤디의 모습이 담긴 사진이 공개됐다.

공개된 사진에는 진지한 모습으로 카메라를 바라보고 있는 그의 모습이 담겨있다.

(사진: tvN '수요미식회')

평소 음식 프로그램 애청자로 알려진 그는 최근에는 SBS '백종원의 3대 천왕'에서 매운 김치 국밥 한 그릇을 말끔히 비우며 미식가임을 인증한 바 있다.

한편 '수요미식회'에서 그는 "소속사 식구들과 음식 평도 하고 '뭐가 맛있다더라' '어딜 가보자' 등의 이야기를 나눈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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