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현무 웬디 성적표 극찬
[한강타임즈 박지수 기자] 걸그룹 레드벨벳 웬디가 학창시절 성적표를 공개했다.
웬디는 4일 방송된 tvN '뇌섹시대-문제적 남자'에 출연해 "초등학교 5학년 때부터 고등학교 3학년 때까지 유학생활을 했다"며 "영어, 스페인어, 프랑스어 등 4개 국어를 구사한다"고 말했다.
이어 미국과 캐나다 유학시절 받은 성적표와 수상 경력을 공개했다. A학점이 가득한 그녀의 성적표를 본 MC 전현무는 "역대 스타들의 성적표 중 가장 높은 성적인 것 같다"고 칭찬했다.
웬디는 최근 JTBC '쿡가대표'에서 통역사로 나서 뛰어난 영어 실력을 과시한 바 있다. 특히 미국 LA에서 유학했을 당시 최우수 성적의 학생에게 주어지는 오바마 대통령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또 학교 명예의 전당에도 이름을 올린 바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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