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17일 방송되는 MBC '무한도전' 통해 공개
[한강타임즈] 유재석 엑소가 만났다.
지난 1월 방송된 MBC ‘무한도전’ 행운의 편지 특집에서 광희는 유재석 우체통에 엑소의 합동 무대를 원하는 내용의 편지를 넣었다.
이후 백현은 지난 2월 ‘무한도전’ 방송을 통해 “언제 콜라보레이션 하느냐?”며 “멤버들도 기사를 통해서 봤다. 멤버들이 진짜 하냐고 그러더라”고 말했다.
이어 “무조건 한다”는 정준하의 말에 “그러면 여름에 보자”고 답해 기대감을 자아낸 바 있다.
이후 유재석과 엑소가 서울 강남 모처에서 첫 만남을 갖고 연습을 마쳤다는 보도가 나왔다. 이에 MBC '무한도전' 측은 “새로운 노래를 보여주기 위해 준비 중"이라고 말했다.
결국 이번 콜라보레이션 무대는 지난 11일 방콕 임팩트 아레나에서 펼쳐진 엑소 태국 단독 콘서트 ‘EXO PLANET #3 - The EXO’rDIUM - in BANGKOK‘(엑소 플래닛 #3 –디 엑소디움–인 방콕)을 통해 첫 공개됐다.
해당 무대는 오는 17일 방송되는 MBC '무한도전'을 통해 공개된다. 또 유재석과 엑소가 함꼐한 ‘Dancing King’의 음원은 '무한도전' 방송이 끝난 후인 17일 오후 8시 각종 음악 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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