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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YJ·류준열 소속사 씨제스 측, 악플러에 엄중경고 “합의·선처 절대 없을 것”
JYJ·류준열 소속사 씨제스 측, 악플러에 엄중경고 “합의·선처 절대 없을 것”
  • 박지은 기자
  • 승인 2016.09.13 10:35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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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강타임즈 박지은 기자] JYJ, 류준열 등이 속한 소속사 씨제스엔터테인먼트(이하 씨제스)가 소속 연예인에게 악플을 남긴 네티즌에게 경고를 날렸다.  

씨제스 측은 12일 공식 홈페이지에 “악플러를 상대로 상시 고소를 진행하고 있다”며 소속 아티스트 관련 악플러에 대한 경고글을 올렸다. 

소속사 측은 “올해 서울·광주·대구·부산 등 각 주요도시 지방검찰청으로부터 벌금형, 보호관찰소선도위탁조건부 기소유예, 교육이수조건부 기소유예등의 처분결과를 통지 받은 바 있다”면서 “당사의 고소로 인한 피의자들이 출석요청을 받고 경찰조사와 검찰조사를 진행할 당시 반성의 내용을 언급하며 선처를 호소했으나, 당사는 한 차례의 선처없이 강력히 대응했다”고 밝혔다.

출처 뉴시스

이어 “이렇듯 당사는 수시로 소속 아티스트에 관련해 현의 자유를 넘어선 인신공격성 모욕, 사실이 아닌 허위사실유포, 명예훼손 등과 관련해 법적대응을 하고 있다”며 “고소를 통해 출석요구를 받고 조사 중인 피의자들에게 알린다. 앞으로 해당범죄에 대해 선처를 호소하더라도 당사가 지금까지 누차 공식적 경고를 거듭한 바, 어떠한 합의나 선처는 절대 없을 것임을 강력히 밝힌다”고 강조했다. 

씨제스에 소속된 연예인은 JYJ(김준수 김재중 박유천) 최민식 설경구 박주미 박성웅 송일국 곽도원 김강우 송새벽 문소리 류준열 김선아 강혜정 거미 황정음 라미란 김민재 박병은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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