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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면가왕' 음악대장 하현우의 레전드 무대와 비하인드 영상 '감동 선사'
'복면가왕' 음악대장 하현우의 레전드 무대와 비하인드 영상 '감동 선사'
  • 박지은 기자
  • 승인 2016.09.16 13:52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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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강타임즈 박지은 기자] '복면가왕' 음악대장 하현우의 레전드 무대가 다시 한 번 안방을 찾았다.

16일 방송된 MBC 추석특집 '복면가왕 음악대장과 도전자들'에서는 ‘미스터리 음악쇼 복면가왕’에서 22대 가왕에 등극한 ‘우리동네 음악대장’ 하현우의 무대를 2회에 걸쳐 방영했다.

하현우는 지난 1월 24일 복면가왕 프로그램에서 5연승을 기록한 '캣츠 걸' 차지연을 제치고 처음 가왕의 자리에 올랐고, 이후 9명의 경쟁자를 이기며 9주 동안 가왕의 자리를 지켰다.

이날 방송에서 하현우는 ‘토요일은 밤이 좋아’ ‘민물장어의 꿈’ '라젠카, 세이브 어스'(Lazenca, Save Us), ‘걱정말아요 그대’ 'Don't Cry' '봄비‘ ’하여가‘ '일상으로의 초대’ ‘매일매일 기다려’ ‘백만송이 장미’ ‘아주 오래된 연인’ 등을 부른 주옥같은 무대와 비하인드 영상이 전파를 탔다.

이 당시를 회상하던 김구라는 "김연우 이후 여자 가왕이 득세를 했다. 남자가 언제 탄생하나 했는데 이분이 탄생했다. 그리고 9주를 가더라"고 말했다.

김성주는 "'음악대장'은 매번 다양한 음악을 소화했다. 동네 음악 대장을 뛰어 넘어 대한민국 음악대장이 됐다"라며 "왕좌를 지키기 위한 아홉 번의 방어전 무대로 복면가왕 역사를 다시 썼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방송에는 하현우와 경쟁을 펼쳤던 테이, EXID 하니, 씨스타 효린, 김경호, 밀젠코 등의 무대도 다시 한 번 전파를 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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