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각보다 쉽지 않다"
[한강타임즈 박지은 기자] 배우 고소영이 요즘 생활과 심경에 대해 고백했다.
고소영은 한 화보 인터뷰에서 결혼 생활과 최근 근황에 대해 털어놓았다. 고소영은 지난 2010년 남편 장동건과 결혼 후 슬하의 두 아이를 키우며 지내고 있다.
고소영은 “인생에서 가장 바쁘고 치열한 시기를 보내는 것 같아요. 도와주는 분들이 계시지만, 아이는 결국 엄마를 찾으니까요. 제 일을 온전히 남에게 맡기는 성격도 아니거든요”라고 말했다.
이어 복귀에 대해 “아예 생각이 없는 건 아니에요. 다만 남편도 일하는데, 저까지 활동하면 아이들만 집에 남겨둬야 하는데 불안하죠. 게다가 너무 오래 쉬다보니 복귀하는 것이 생각보다 쉽지 않네요”라고 전했다.
- 한강타임즈는 언제나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 ▶ 전화 02-777-0003
- ▶ 이메일 news@hg-times.com
- ▶ 카카오톡 @한강타임즈
<저작권자 © 내 손안의 뉴스 '한강타임즈'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