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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극 ‘로미오와 줄리엣’ 한국식 로맨틱 코미디로 재해석.. 10월 개막
연극 ‘로미오와 줄리엣’ 한국식 로맨틱 코미디로 재해석.. 10월 개막
  • 김슬아 기자
  • 승인 2016.09.19 17:25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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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미오와 주리애 "우리 사랑하게 해주세요"

[한강타임즈 김슬아 기자] 코믹 밀당사극 ‘로미오와 줄리엣’이 오는 10월 8일 대학로 올래홀에서 개막한다.

코믹밀당사극 ‘로미오와 줄리엣’은 셰익스피어 5대 희곡으로 잘 알려져 있는 ‘로미오와 줄리엣’을 ‘한국식 로맨틱코미디’로 재해석한 시대극이다. 사극은 다소 지루할 것이라는 인식을 깨기 위해 춤과 음악을 더해 한층 더 신나는 무대를 선보인다.

한양 내 유명한 원수집안인 노진사댁의 ‘노미오’와 주진사댁의 ‘주리애’가 우연히 만나 사랑에 빠지면서 일어나는 이야기로 배우 박광용, 방희진, 전종희, 유인상, 전하연, 민선경, 이환, 권현진이 출연한다.

‘로미오와 줄리엣’의 제작진 측은 "한국식 로맨틱코미디의 진수를 보여주겠다"는 포부를 전했다.

한편 연극 ‘로미오와 줄리엣’은 오는 21일 오후 12시 인터파크 티켓 사이트에서 티켓오픈을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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